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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예민한 후관절막은 장시간 서있거나 노화로 인해 퇴행성변화를 겪으면서 발생한다. 또한, 반복적으로 힘이 가해지거나, 갑작스런 외상으로 인해 후관절이 변형이 생기면, 주위의 신경을 자극하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뻣뻣해지는 느낌이 들며, 일어나기가 힘들다.
- 일어나기 힘들지만, 활동을 하게 되면 통증이 덜해진다.
- 골반주변이나 허리가 쓰시듯이 아프다.
- 허리를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 때 통증
- 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
- 잠자리 불편하고 비틀거나 돌아눕기 고통스럽다.
허리디스크는 허벅지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후관절증후군은 허벅지까지 통증 없음.
목 또는 허리에 주로 통증이 나타남
증상이 가벼운 경우 일차적으로 보존치료를 하게 됩니다.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척추신경차단술은 고질화된 통증이 지속되거나 보존적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시행합니다. 시술시간 5분 내외로서 C-arm( 영상증폭장치 )를 통해 통증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차단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통증을 해소시킵니다. 시술부담이 적고 부어오른 관절면이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가라앉으면서 허리 움직임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