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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엘보란? 스포츠 장애의 일종으로 테니스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나 포핸드 스트로크를 할 때 팔꿈치 관절 바깥쪽, 즉 팔이 구부려지는 곳의 바깥쪽을 강력하게 사용하여 격을 받을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테니스이외에도 손에 물건을 쥐고 뒤트는 동작을 할 때 잘 생기는데 빨래를 자주짜는 주부, 천장 페인트칠을 자주 하는 목공 등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는 대부분 별문제 없이좋아지지만, 1년 이상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테니스선수들에게 잘 발생하여 테니스 엘보

테니스 선수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까닭으로 ‘테니스 엘보’라는 약칭이 붙었으며 의학적으로는 ‘상완골 외상과염’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테니스 엘보는 뼈에 붙는 근육 부위가 무리가 되어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로 인해 부분적 파손으로 비화농성 염증이 발생하여 심한 통증을 팔꿈치에 발생하게 됩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타올을 짤 때 통증이 발생
  • 팔꿈치 관절을 굽히거나 펴는 것은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으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타올을 짜는 동작에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악력도 저하됩니다.
  • 또한 저리거나 지각마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종류는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만성형은 직업에 따라 나타나며 재발이 많습니다.
  • 고령자의 경우는 퇴행성 변성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 치료방법

테니스 엘보가 생기면 며칠 간 팔목에 무리가 되는 동작을 삼가야 합니다.
즉 팔목을 젖혔다 구부리거나 비트는 동작을 하지말아야 하는데 목에 거는 팔걸이를 2~3일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은근한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더운 물 찜질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이나 작업으로 무리가 되어 심하게 아플 때에는 얼음찜질을 10분씩 하루 두 번해 주면 좋습니다.

통상적으로 물리치료를 받으며 팔꿈치 보호대를 착용하여 자극을 방치할 수 있습니다.
약화된 힘줄강화를 위해서는 체외충격파와 혈소판풍부혈장주사를 시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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